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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 출시 한 달 만에 시장 점유율 1위

 

백승은 기자 | bse@newsprime.co.kr | 2019.08.05 11:22:44
[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097950)은 6월 출시한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가 한 달 만에 냉동 돈까스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닐슨데이터 6월 기준)로 올라섰다고 5일 밝혔다.

ⓒ CJ제일제당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는 6월 한 달 동안 16만봉 이상 판매됐으며, 1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 달에도 약 20만봉 가까이 팔리며 냉동 돈까스 시장에서 대박 상품으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수년째 400억원 규모로 정체중인 냉동 돈까스 시장에서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돈까스는 외식을 통해 즐기는 인기 메뉴이지만, 냉동 돈까스는 집에서 조리하기 불편하고 맛 품질이 떨어진다는 평가로 시장 성장을 이루지 못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가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지난 6월의 경우 시장 규모가 지난해 동기 대비 20% 가량 성장했다. 
 
CJ제일제당은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가 단기간에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로 돈까스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 돈까스 전문점의 인기 메뉴인 통등심, 치즈카츠, 멘치카츠를 선보인 점, 에어프라이어에 특화한 조리 간편성 등을 꼽았다.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는 개발 당시부터 소비자의 조리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집에서 기름을 사용할 필요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간편히 조리할 수 있도록 기존 제품들과 제조 방식을 차별화했다. 생고기에 빵가루를 입힌 후 바로 냉동시키는 방식으로 제조되던 기존 제품들과 달리 고온에서 돈까스를 바삭 튀긴(프리프라잉, Pre-Frying) 후 급속 냉동했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냉동팀장은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과 조리 편리성 모두 소비자 니즈에 부합했다는 점에서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가 초반부터 대박 성과를 냈다"라며 "에어프라이어 보급률 확대로 프라잉스낵에 대한 수요 또한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를 앞세워 시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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