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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 비접촉식 자석 엔코더 개발

100% 국산화 라인업 완성…로봇 핵심 부품 '국산화' 기여 다짐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19.08.05 10:32:59
[프라임경제] 로봇 모션 및 에너지 제어 장치 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 대표이사 강덕현)이 '비접촉식 자석 엔코더' 자체 개발에 성공하며, 로봇 분야 핵심 부품 국산화에 나선다.

ⓒ 알에스오토메이션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서보 모터 전문 기업 코모텍과 협업을 통해 협동 로봇 등에 필요한 20비트급 자석식 엔코더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규 개발한 자기식 엔코더는 광학식보다 내구성이 높고 박형구조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최근 4차산업의 핵심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협동 로봇의 관절과 스마트카 등에  사용되고 있다. 

알에스오토메이션 관계자는 "이미 보유한 광학식 엔코더 기술과 더불어 엔코더 제품의 완전한 라인업을 완성하게 돼 로봇 핵심 부품의 자립이 가능해졌다"며 "엔코더는 과거부터 수출 규제품으로 일본 수출 규제 강화 시 리스크가 큰 핵심 부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알에스오토메이션에 따르면 자기식 엔코더 개발과 함께 스마트 액추에이터 국산화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마트 액추에이터는 협동 로봇의 핵심 부품으로 로봇 국산화 기술의 최종 단계로 알려졌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엔코더는 5년 이상, 1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개발한 4차산업 반도체와 같은 부품으로 국내 서보 모터 업체와 협업을 통해 100% 국산화와 라인업을 완성할 수 있었다"며 "일본 수출 규제가 강화되고 화이트리스트 제외 등 추가적인 제재가 발표되고 있는 상황에서 로봇 핵심 부품의 국산화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1.06% 상승한 8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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