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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대전시·경제5단체 합동 긴급 경제상황 점검

경제단체 및 출연기관과 함께 관내 기업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9.08.03 07:49:46

[프라임경제] 대전시는 2일 오전 11시 일본정부가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을 강행함에 따라, 허태정 대전시장 주재로 '대전시·경제5단체 합동 긴급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당일 오후 3시30분 개최해 관내 지역기업 피해 지원방안 및 대응책 마련을 논의했다.

대전시 경제5단체 합동 긴급 경제상황 점검회의 개최모습. ⓒ 대전시

대전시 주관 실무회의(7월31일) 결과에 따르면, 3/4분기는 재고를 통해 견딜 수 있으나 4/4분기부터 본격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전시는 관내 지역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행정부시장 주재,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상황 점검 및 대응팀'을 구성해 주 1회 정례적으로 점검하되, 필요시 수시 개최, △관내 경제5단체 회원사의 협조 받아 피해기업 전수조사 실시를 통한 손실규모 등을 파악해 맞춤형 지원책 마련 △개별기업 대상 '상시 피해접수 창구' 운영과 피해기업 대상 '구매조건 생산자금' 50억원 특별 배정 (20개 기업) △피해기업 대상 '대전시 경영안정 자금' 500억원 지원 △피해기업 대상 '중소기업 지방세 세제' 지원 △관련 부품소재 R&D 지원책 마련 및 국산화 연구개발 지원(37억원)을 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일본 각의결정으로 인한 지역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특히 이번기회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수입선 다변화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장기적으로 소재 산업육성을 통해 일본으로부터의 기술독립을 이루어 낼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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