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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얇은피꽉찬속 만두' 출시 3개월 동안 300만 판매

 

백승은 기자 | bse@newsprime.co.kr | 2019.08.02 10:35:11
[프라임경제] 풀무원은 '얇은피꽉찬속 만두'가 출시 3개월만에 300만 봉지 이상 판매, 2분기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서 종합 2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풀무원은 얇은피꽉찬속 만두를 출시하자마자 4월 국내 냉동만두 시장점유율을 4.0%포인트 올리며 15.6%를 기록했고, 6월에는 시장점유율 17.4%를 차지했다. 이런 추세라면 풀무원은 올해 3분기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서 2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할 전망이다.

또 얇은피꽉찬속 만두는 한 달 평균 100만 봉지 이상 판매되고 있고, 월 판매량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어 올해 1000만 봉지 판매는 무난할 것으로 풀무원은 내다보고 있다.

얇은피꽉찬속 만두는 국내 냉동만두 시판 냉동만두의 일반적인 만두피 두께(1.5㎜)의 절반인 0.7㎜ 초슬림 피를 가지고 차별화에 성공했다. 기존 만두들이 만두소에만 집중할 때 만두피로 시선을 돌려 이전까지 없던 얇은 피로 승부에 나선 전략이 통한 것이다. 
 
얇은 피를 적용했지만 군만두, 찐만두, 물만두 등 다양한 조리법에 적합하게 만들어졌다. 또 최근 에어프라이어 보급률이 높아지자 에어프라이어 전용 냉동만두 신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으나, 풀무원 얇은피꽉찬속 만두는 0.7mm 초슬림 만두피 덕분에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등 기기를 다양한 기계에서 조리 가능하다.

홍세희 풀무원식품 FRM 사업부 PM은 "이번 2분기에 얇은피꽉찬속 만두가 흥행에 성공하자 비슷한 콘셉트의 냉동만두 제품이 출시되는 등 확실히 국내 냉동만두 시장 판도가 변하고 있음을 체감한다"며 "최근 국내 냉동만두 시장이 정체되어 있다고 하지만 풀무원은 '얇은피 혁신'으로 전체 만두 시장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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