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G모빌리언스(046440, 대표 박철순)는 29일 2019년 상반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으로 매출액 979억6200만원, 영업이익 165억3000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6억9100만원, 75억8900만원이다.
KG모빌리언스 관계자는 "상반기 RM(Risk Management)강화 및 효율경영에 주력한 결과, 일시적인 휴대폰 거래액 감소가 있었음에도 계획 대비 안정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5월 공시했던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인 330억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결 기준 잠정실적에서는 자회사인 스룩(Srook)의 실적 개선이 눈에 띈다. 스룩은 SNS 판매관리 맞춤서비스인 스룩페이 등을 통해 상반기 거래액이 770억 규모로 급증했으며, 이는 전년동기 대비 100% 성장한 수준이다. 스룩은 창립 이후 처음으로 2분기 기준 첫 흑자를 달성했다.
한편, KG모빌리언스는 하반기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달 출시한 O2O기반의 휴대폰 간편결제 서비스 '바이포미' 영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핀테크 강소기업인 토스(Toss)와 제휴해 토스머니와 토스카드 등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