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창솔루션(096350)이 29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19년 2분기 별도기준 매출 124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창솔루션의 매출액은 지난해동기대비 84.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억9000만원으로 1분기에 이어 흑자폭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대창솔루션 관계자는 "울주 제 2주조 공장 가동이 정상 궤도에 오름에 따라 전년대비 월 생산량이 약 40% 정도 증가하며 매출 증대와 고정비 분산효과가 발생해, 원가 구조와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특히 지난해 수주한 핵폐기물 저장용기와 발전플랜트 기자재가 본격 출하되면서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대창솔루션은 주로 선박에 들어가는 해양플랜트 및 선박 부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선박제조기업과 수주 계약을 맺어 꾸준히 공급하고 있다.
대창솔루션 관계자는 "국내 조선 빅3는 올해 발주된 17만㎥급 이상 대형 LNG선 24척 중 23척을 수주한 바 있다"며 "이에 따라 대창솔루션은 조선 관련 소재 부품의 주문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향후 LNG선 등 대형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어 조선 관련 소재 부품주문이 늘어날 것"이라며 "상반기까지는 저단가 품목의 판매 비중이 높았지만, 하반기부터는 신규 수주하는 고단가 제품 판매가 늘어나 수익성도 대폭 향상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29일 오후 2시50분 현재 대창솔루션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2.42% 상승한 466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