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은 29일 칩스앤미디어(094360)에 대해 2분기 당사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칩스앤미디어 2분기 매출액 성장의 주요 요인은 로열티 매출액이 전년 수준에 머물렀지만, 라이선스 금액이 지난해동기대비 24.9% 증가하고 특히 라이선스 매출 중 자동차 부분에서 최초 23억원을 넘어서면서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7억원, 5억원으로 지난해동기대비 각각 14.4%, 90.8% 증가하며 추정치에 부합한 실적"이라며 "최근 8분기 연속 15억원 이상의 안정적인 로열티 매출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이번 실적에서 긍정적인 점"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라이선스 계약도 지난 분기 5건에 이어 이번 분기에도 총 6건이 진행됐으며, 지난해동기 3건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라며 "올해 3분기에도 안정적인 로열티 매출과 신제품 라이센스 계약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중장기 성장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투자 확대에 따른 시장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8K UHD 초고해상도 확대 및 AR/VR 등의 동영상 활용기기가 확대되고 있다.
박 연구원은 "이에 칩스앤미디어의 라이선스 계약이 증가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로열티 수익이 지속되고 있어 주가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