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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SKT 5G로 즐기세요"

SKT, 5G AR·VR 서비스 3종 출시

황이화 기자 | hih@newsprime.co.kr | 2019.07.26 15:41:59

SK텔레콤 모델들이 서울 종로 ‘LCK 아레나’에서 ‘LCK VR현장 생중계’와 Jump AR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 SK텔레콤

[프라임경제] 기존 방송사가 선택한 게임 화면과 진행자의 해설을 듣는 방식에 한정됐던 e스포츠 중계가 시청자가 원하는 선수 화면을 보거나 게임 캐릭터의 시야로 즐기는 등 '실감형 중계'로 거듭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017670)은 5G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서비스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 세계적인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용 5G AR·VR 서비스 독점 개발권을 확보한 바 있다. 

이후 개발을 거쳐 SK텔레콤은 지난 25일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한국 프로리그)의 SKT T1과 Gen.G 경기를 통해 △Jump AR △VR 현장생중계 △VR리플레이 등 신규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Jump AR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경기장으로 순간 이동한 듯한 느낌을 제공하는 증강현실 서비스다.

LCK VR 현장 생중계는 LoL 파크 경기장 무대에 설치된 360 VR 카메라를 통해 선수들을 근거리에서 보고, 주변 관람객들의 함성과 응원을 실시간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VR리플레이는 하이라이트 장면을 게임 속 캐릭터 시야에서 제공하는 신개념 e스포츠 영상 콘텐츠다.

이밖에 SK텔레콤은 종로 'LoL 파크'를 고성능 5G네트워크, 서비스, 혜택으로 무장한 '5G 부스트 파크'로 25일 업그레이드했다. 이곳에 마련된 5G 체험존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전진수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단장은 "5G 실감형 서비스로 기존에는 상상 만으로 가능했던 차세대 e스포츠 중계 서비스가 현실이 됐다"며 "전국에 있는 5G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혁신적인 5G 실감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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