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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DLS 발행액 15조…전년比 10.3%↓

미상환 발행잔액 40조6188억원으로 늘어나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9.07.25 14:52:07

[프라임경제] 올해 상반기 파생결합증권(DLS)의 발행액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줄었다.

25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파생결합사채(DLB) 포함 DLS의 발행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3% 감소한 15조702억원을 기록했다.

DLS 발행 추이. ⓒ 예탁결제원

파생결합사채는 금리, 원자재, 신용사건 등 기초자산의 가격변동과 연계해 미리 정해진 방법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권리가 표시된 상품이다.

발행형태별로는 사모발행이 11조6934억원으로 전체의 77.6%를 차지했고 공모발행이 3조3768억원으로 22.4%를 차지했다.

기초자산별로는 금리연계DLS와 신용연계DLS가 각각 5조3000억원, 4조2000억원 발행돼 35.3%, 28.2%의 비중을 기록했다. 혼합형 DLS는 2조9780억원으로 19.8%를 차지했다.

증권사별로는 하나금융투자가 2조5683억원을 발행해 전체 발행액의 17.0%를 차지했다. 이어 KB증권 1조6399억원(10.9%), NH투자증권 1조5006억원(10.0%), 삼성증권 1조4297억원(9.5%), 교보증권 1조1740억원(7.8%) 등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DLS 상환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13조6518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환 유형별로는 조기상환이 7조2218억원으로 전체의 52.9%를 차지했고 만기상환이 5조8577억원(42.9%), 중도상환 5723억원(4.2%) 등을 차지했다.

지난 6월말 기준 DLS 미상환 발행잔액은 40조61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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