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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맛·패키지 리뉴얼한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 선봬

몰트 및 거품 품질 개선, 친환경 패키지 적용

백승은 기자 | bse@newsprime.co.kr | 2019.07.25 15:38:21
[프라임경제] 국내 주류 전문 기업 골든블루는 덴마크 맥주 브랜드 칼스버그의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이하 칼스버그)를 29일 국내 출시에 앞서 25일 서울시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미디어 컨퍼런스를 열고 개편된 칼스버그를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29일 국내 출시되는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 ⓒ 골든블루

칼스버그 그룹은 골든블루와 2018년 3월 계약을 체결, 그 해 5월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올해 5월에는 덴마크 수교 60주년을 맞아 칼스버그 그룹과 MOU를 맺고 맥주 사업 본부로 확대 및 개편을 실시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칼스버그는 몰트의 달콤함이 홉의 씁쓸한 맛에 묻히는 기존 필스너 맥주의 단점을 개선, 100%몰트와 아로마 홉의 필스너 스타일의 라거 맥주로 품질을 개선했다.

또 칼스버그의 가장 큰 특징인 '부드러운 목넘김'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칼스버그 전용잔 안쪽 바닥에 칼스버그 홉 모양을 각인했다. 전용잔에 칼스버그를 따라 마시면 안쪽 홉 모양 각인에서 지속적으로 버블이 올라와 부드러운 맥주 맛을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거품과 신선도를 유지시켜 준다.

칼스버그 병 패키지 역시 바뀌었다. 병 라벨에 친환경 잉크를 사용했고,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은 멀티팩 패키지인 '스냅팩'을 선보였다. 이 패키지 리뉴얼로 전 세계 연간 약 120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칼스버그 병 마개에는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ZerO2 CAP'을 적용해 신선함을 오래 유지하도록 했다. 칼스버그 병맥주는 추후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아직 국내에서 칼스버그의 인지도나 판매량이 낮지만, 지난 5월부터 본격적으로 수입맥주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5월부터 확대 및 개편을 거치는 중"이라며 "소비자들이 가정, 펍 등 다양한 장소에서 칼스버그를 접할 수 있도로 소비자 접점을 적극적으로 늘려가겠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가장 큰 세 가지 목표는 향후 3년 내에 국내 수입맥주 5대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맥주시장 발전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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