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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이젠 전국 어디서나 쓴다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8.03.05 17:48:19

[프라임경제] 앞으로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운영자는 전국호환 교통카드로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장비를 설치·운용해야한다.

이와 관련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의 ‘대중교통육성법 개정 법률안’이 지난달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당해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교통카드 전국호환 계획을 수립·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호환 교통카드 이용에 따른 문제점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국토부 장관으로 하여금 전국호환 교통카드에 대한 인증을 하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수준의 인력과 장비를 갖춘 기관을 지정, 인증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중교통운영자가 전국호환 교통카드 장비를 설치·운영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제재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의결된 대중교통육성법은 국회로부터 이송을 받아 대통령 재가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공포에는 약 1달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국토해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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