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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존재감 다른 '테라 클래식' 공개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게임 소개 및 향후 사업 전략·서비스 방향 소개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07.24 15:43:39
[프라임경제]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하반기 기대작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을 오는 8월13일 국내 모바일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방대한 오픈필드, 전투의 묘미를 살리는 압도적 규모의 길드 콘텐츠를 통해 진정한 대형 모바일 MMORPG의 정수를 보여줄 '테라 클래식'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24일 개최했다.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테라 클래식'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테라 클래식'을 소개하고 향후 사업 전략과 서비스 방향, 그리고 출시 일정 등을 공개했다. 

'테라 클래식'은 전 세계 2500만 이용자가 열광한 PC 온라인게임 '테라' IP의 정통성을 완벽하게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로, PC MMORPG를 연상케하는 고퀄리티 연출과 방대한 오픈 필드, 전투의 묘미를 살리는 압도적 규모의 길드 콘텐츠 등이 강점이다. 

또 원작의 핵심 콘텐츠를 계승한 '탱커' '딜러' '힐러' 등 역할이 명확하게 구분된 파티 플레이를 통해 흥미진진한 대립과 갈등의 서사를 전개한다. 

세계관은 원작과 비교적 가까운 시대인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프리퀄(원작 이전의 일들을 다룬 속편) 이야기가 펼쳐지고, 원작의 배경지인 '아르보레아' 대륙을 배경으로 동일한 세계관을 선보이며 원작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의 젊은 시절의 모습도 확인 가능하다. 

캐릭터의 경우 원작에 등장했던 주요 종족인 '휴먼' '하이엘프' '엘린' 등 주요 종족을 모바일로 소환해 '테라 클래식'만의 감성을 담은 캐릭터로 재탄생 시켰다. 특히 '테라 클래식'에는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로 '케스타닉'을 플레이어로 선택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시우 본부장은 "'테라 클래식'은 MMORPG의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장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카카오게임즈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퍼블리싱 사업 본부장은 "다채로운 장르와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여온 카카오게임즈가 또 한 번의 이미지 변신으로 스펙트럼을 확장하고자 한다"며 "하반기의 첫 포문을 여는 '테라 클래식'의 도전에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본부장은 "'테라 클래식'은 카카오게임즈가 최초로 선보이는 MMORPG로 오래 준비하고 사소한 것까지 챙겼다"며 "그동안 PC MMORPG를 서비스 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만의 색깔있는 게임을 유저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적화 관련된 질문에 나승용 카카오게임즈 모바일퍼블리싱 사업2팀 PM은 "QA가 남아 있어 최적화가 완전히 완료된 상태가 아니지만 출시 전까지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 작업중"이라고 설명했다. 

송기욱 란투게임즈 개발 총괄 대표는 "모바일 플랫폼 안에 원작의 방대한 콘텐츠와 감성을 계승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며 "모바일 MMORPG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여 게임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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