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지스테크널러지(208860, 대표 박용선)는 16일 기사포함 렌터카 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벅시와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신소우 엔지스테크널러지 상무, 박용선 엔지스테크널러지 대표, 이재진 벅시 공동대표, 이태희 벅시 공동대표가 전략적 투자계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엔지스테크널러지
엔지스테크널러지는 벅시에 15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지분 확보와 함께 전략적 파트너로 양사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이동서비스(Maas) 플랫폼 시장을 함께 이끌어 가겠다는 전략이다.
엔지스테크널러지 서비스는 자사 자율주행 솔루션을 접목해 목적지, 경유지 위치에 기반한 최적경로 탐색을 제공한다. 아울러 벅시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쓰던 서비스들을 동일하게 즐기는 연속적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엔지스테크널러지의 커넥티드카 솔루션 기술이 벅시가 제공하는 모빌리티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긴밀한 협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엔지스테크널러지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모빌리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것으로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벅시는 기사가 포함된 11인승에서 15인승 승합차 렌터카로 숙소와 공항을 연결하는 공항 전용 차량 공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0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공식적으로 합법 판정을 받았으며, 그해 서울시 우수관광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주문형 교통서비스 사업자로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엔지스테크널러지는 코스닥시장에서 종가기준 전일대비 1.02% 상승한 6150원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