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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링스, 공모가 '1만2500원' 오는 25일 코스닥 입성

기관 1151개 참여 경쟁률 1082.15대 1 기록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19.07.15 15:24:39
[프라임경제] 윌링스가 지난 10일에서 11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 희망밴드 최상단인 1만2500원에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 윌링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151개 기관이 참여해 1082.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총 공모금액은 173억원 규모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수요예측 참여 기관 중 99% 이상이 공모밴드 상단 가격을 제시했으며, 이 중 71.23%가 밴드가격을 초과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태양광 전력변환장치 개발·제조 기업인 윌링스는 1MW급 이상 대용량 태양광 인버터 시장 점유율 1위인 업체다. 핵심기술인 전력변환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가 용이하고,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확대하는 정부 정책 수혜까지 더해져 향후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대용량 인버터 제품 개발 및 설비투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안강순 윌링스 대표는 "윌링스의 기업 가치를 인정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상장 이후에도 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쓰는 한편, 상장기업으로서 책임을 가지고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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