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5일 영등포 교정시설 PF사업 선정을 앞두고 기존 2파전에서 3파전 구도로 모양새가 전환됐다.
이는 지난달 29일 공모마감을 마친 PF사업이 당초 SK컨소시엄과 롯데·서광컨소시엄 양자 구도에서 한일건설(주)이 주관사로 자리잡은 컨소시엄이 등장한 것으로 계룡,남광,중앙,금광,반도,이랜드개발 등 7개 건설사 및 교정시설 실적사 신성,성원,월드,동양 4개사 총합 11개 건설사들이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등포 교정시설 사업은 일반적인 PF사업의 공모기간이 3개월이었던 것과 달리 준비기간이 45일에 불과함에 따라 소문과 억측이 난무해 있었다. 특히 최근에 동남권물류단지 로비사건으로 건설사 직원들이 무더기 구속되는 가운데 중견 건설사 연합이 사업구성을 완성함으로써 중견건설사의 PF능력에 대한 검증의 기회라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
더욱이 교정시설이라는 특징 때문에 우수한 시공을 완료하기 위해 다수의 실적사를 포함하고 이적지 자리의 활성화를 위해 이랜드그룹, 애경백화점 같은 상업시설을 포함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 한일건설을 중심으로 하는 컨소시엄은 “다수의 교정시설을 포함한 중견 건설사 컨소시엄이 지금까지 PF시장을 독주해온 문화를 실력으로 정정당당한 건설 수주문화를 이뤄나가겠다”는 각오다.
한편 롯데 컨소시엄은 토지공사에서 발주했던 판교와 남양주 별내 PF사업을 연달아 수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3번 연이어 승리를 잡겠다는 계획이며 SK컨소시엄은 SK를 중심으로 대우,대림,GS 같은 메이저사들이 힘을 합쳐 저력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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