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리츠종금증권은 아프리카TV(067160)에 대해 광고주들 인식이 긍정적으로 전환되며 컨텐츠광고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9일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아프리카TV 올해 2분기 광고 매출액에서 브랜드·컨텐츠 광고는 33억원으로 광고매출 49.6% 비중을 예상한다며 에버랜드, 카트라이더, 빠삐코 등 좋은 브랜드 광고 선례를 남기며 광고주들이 긍정적 인식으로 변화됐다고 전했다.
브랜드형 광고란 게임, 레저, 빠삐코 등 특정 브랜드를 광고하는 광고영상 제작 매출이며, 올해 대표적 상품으로 카트라이더, 빠삐코 컨테스트, 에버랜드 등이 있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동기대비 38% 늘어난 400억원, 63.8% 증가한 1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5~6월 U20 월드컵 중계로 방문자수 크게 증가했으며 컨텐츠 다변화 지속으로 기대치에 충족하는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올해 주가는 연초대비 60% 상승했지만, 이익전망치 상향으로 2019E 주가수익배수(PER)은 12배에 불과하다"며 "이익 성장성(3yrs EPS CAGR) 32.6% 기록하고 있어 결코 부담스럽지 않은 밸류에이션이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