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097950)은 가정간편식 전문몰 'CJ더마켓'을 새 오픈하는 동시에 밀키트 전문 브랜드 '쿡킷'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CJ더마켓의'오늘 뭐 먹지' 코너 화면. ⓒ CJ제일제당
CJ더마켓과 쿡킷 전용 어플리케이션은 인공지능 상담사 챗봇을 도입하고, 고객 취향에 맞춘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 니즈를 분석 및 반영하고, 구매 행태와 동향 등을 종합 분석해 트렌드를 예측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먼저 CJ더마켓은 다양한 상황과 테마에 맞는 HMR 중심의 식문화를 제시한다. 대표적으로 '오늘 뭐 먹지?' 코너를 통해 매일 오전 10시 새로운 메뉴가 공개된다. 모든 메뉴는 '날씨' '생일' '야식' 등 다양한 테마에 맞게 제안되고, 해당 메뉴를 만들 수 있는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유료회원 고객 서비스도 강화했다. 프리미엄 멤버십인 '더프라임'은 고객에게는 회원 가입 시 2만원 상당의 가입 선물과 CJ더마켓 기프트카드 3000원, 상시 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이달 중으로 CJ제일제당의 HMR 플래그십 스토어인 'CJ올리브마켓' 2곳 매장의 상호를 'CJ더마켓'으로 동일하게 변경하고 온·오프라인 간 시너지도 극대화할 예정이다.
한편, CJ제일제당은 기존 CJ온마트에서만 판매되던 쿡킷의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별도로 선보였다. 모바일 콘텐츠 소비 증가 추세를 반영한 행보로, 자체 플랫폼을 구축해 독자적인 밀키트 전문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쿡킷 어플리케이션은 제철, 시그니처, 집밥, 스트레스 해소, 한식, 글로벌 등 다양한 테마별 메뉴를 구성해 고객 취향에 맞춘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세먼지 정보를 포함한 오늘의 날씨와 운세정보에 맞는 메뉴를 추천하는 챗봇 서비스도 탑재했고, 기존 종이 형태로 배송됐던 레시피 카드도 동영상 형태로 제작됐고 상품별로 원하는 배송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지정일 배송' '신메뉴 알림' 등의 서비스를 도입해 편의를 높였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메뉴에 대해 문의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을 반영해 '쿡킷' 4주 식단표를 운영한다. 또 메뉴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제품 소개 페이지 외 별도의 리뷰 전용관을 운영한다.
김경연 CJ제일제당 온라인사업담당 상무는 "CJ더마켓과 쿡킷 어플리케이션은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찾는 단순 식품몰이 아닌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고 재미를 찾을 수 있는 식문화 콘텐츠몰로의 활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온라인 식품사업을 강화해 한 단계 높은 HMR 사업 경쟁력을 갖추고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