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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의원, 6.25 남북 공동기념행사 개최검토 "호국영령 놀라 일어날 일"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9.07.04 18:12:22

[프라임경제] 김태흠 의원(보령.서천)은 4일 북한과 6·25전쟁 70주년 기념행사 공동개최를 검토하고 있음을 강도 높게 질타하고 나섰다.

김태흠 국회의원. ⓒ 의원사무실

김 의원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오늘 한 언론을 통해 국방부가 북한과 6·25전쟁 70주년을 공동 기념하는 사업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는 게 밝혀졌는데 문 대통령이 지난 달 스웨덴 방문 시 '남북은 그 어떤 나라도 침략한 적이 없다.'며 6·25가 북한의 침략이 아니라는 듯 말했는데 그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며 비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현충일에 6·25전쟁 핵심 전범 김원봉을 추켜세워 호국영령들을 조롱하고 능멸하더니 이제는 호국영령들이 놀라 벌떡 일어날 일까지 벌릴 판"이라며 "북한 목선 귀순사건 의혹도 은폐하고 감추기 바쁘더니 실무자 실수로 돌리며 북한 눈치 보기에 급급한 한심한 정부"라고 역설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인지 의심스러운 대통령, 안보는 내팽개치고 북한 눈치만 살피는 정부를 어찌 믿고 살 수 있겠는가? 우리 자유한국당이 깨어 있는 국민들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안보 무능을 견제하며 안보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질 때"라며 입장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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