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은 지난 달 28일 김포공항점 1층 특별전시관에 오픈한 '쥬라기 월드 특별전'이 오픈 후 3일 동안 매일 하루 수용 최대 인원인 3000명의 방문객이 다녀 가는 등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런 집객 효과는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의 방문 객수와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 실제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와 16%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쥬라기 월드 특별전의 인기 비결로 친숙하면서 매니아층이 두터운 쥬라기 월드 소재를 사용한 것, 흔히 '공룡기'라 불릴 만큼 공룡을 좋아하는 5세부터 10세 사이의 아이들이 가족들이 함께 갈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 등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또 공룡의 근육과 피부 질감을 살린 애니매트로닉스 기술을 적용해 공기역학, 유압, 전기적 장치를 활용해 공룡 근육의 움직임을 재현한 기술 또한 인기 요인 중 하나라고 해석했다.
이주연 롯데백화점 테넌트MD팀 팀장은 "이번 특별전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 쥬라기 공원의 공식 전시회인 만큼 고객들이 많은 궁금증과 기대를 갖고 찾고 있는 체험형 전시장이다"며 "화석으로 복원한 살아있는 공룡과 함께 뜨거운 여름 날씨를 한번에 날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