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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트론텍, 창립 30주년 '비전선포식' 개최

'3D센싱 솔루션 프로바이더 도약' 비전 제시…지속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19.07.01 15:49:09
[프라임경제] 3D 광학솔루션 기업 옵트론텍(082210, 대표이사 홍사관, 임지윤)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옵트론텍 창립 3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에 참석한 임직원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옵트론텍


'프라이드 인 옵트론텍(Pride in OPTRONTEC)'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올해 하반기 경영 전략 발표와 우수사원 시상, 중장기 비전 발표 및 비전 선언문 낭독, 비전 공유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옵트론텍은 이 자리에서 △R&D(연구개발) 역량 확충 △글로벌 1위 제품 육성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주력 과제를 수행해 '3D센싱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카메라의 역할이 촬영에서 인지로 변화하는 패러다임 속에서 옵트론텍은 R&D를 통해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3D센싱용 필터, 전장용 광학렌즈 등 글로벌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옵트론텍은 ToF(비행시간거리 측정) 방식의 3D센싱용 '밴드패스필터'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어 글로벌 3D센싱 카메라 도입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홍사관 옵트론텍 대표이사는 "최근 스마트폰 및 자율주행차 등에 사물 인지를 위한 3D센싱 카메라 도입이 본격화되는 등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이번 비전선포식을 발판으로 기술력 및 제품 고도화, 원가경쟁력 강화, 글로벌 고객 확대 등 지속성장을 위해 전 임직원이 뜻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옵트론텍은 코스닥시장에서 종가 기준으로 전일대비 7.42% 내린 76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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