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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전가람 '팀볼빅'에 합류

볼빅 Tour S4 핑크 컬러볼로 시즌 2승 도전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06.26 18:46:24
[프라임경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가람(25, 볼빅)이 볼빅(206950, 회장 문경안)과 2020년까지 메인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 볼빅

전가람은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는 개성있는 선수로, 볼빅과의 메인후원 계약체결 후 "쟁쟁한 선수들이 있는 팀볼빅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팀볼빅 남자선수 우승이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팀볼빅 남자선수 우승 및 통합 우승수를 쌓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볼빅 관계자는 "이번 전라감이 팀볼빅에 합류하며 볼빅의 핑크볼 계보의 활약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올 시즌 팀볼빅 선수들을 필두로 투어 무대에 컬러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의 퍼포먼스가 예사롭지 않다"고 밝혔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강력한 신인왕 후보 '슈퍼루키' 조아연(19, 볼빅)은 S4 핑크로 생에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으며,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2019에서 깜짝 우승을 노렸던 '무명의 반란' 한상희(29, 볼빅)는 S3 핑크볼로 우승권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상금순위 23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고인성(26, 볼빅) 역시 투어 S3 핑크 컬러볼을 사용하고 있다. 

전가람은 자신이 사용할 S4 핑크 컬러볼에 대해 "평소 팀볼빅 소속 김홍택 선수에게 볼의 성능과 관련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실제 사용해 본 결과 의심의 여지 없이 내 플레이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했다"며 "성능뿐만 아니라 나만의 개성을 어필할 수 있는 S4 핑크볼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6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전가람은 2018년 개막전인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올해에는 제2회 휴온스 엘라비 에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투어 통산 2승을 기록했다. 

올시즌 4개 대회만에 1승을 거머쥔 전가람은 현재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12위(1806점), 제네시스 상금순위 10위(1억5909만원)로 아직 시즌 반환점을 돌지않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제네시스포인트(17위)와 제네시스 상금순위(19위)를 앞서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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