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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원

25억 규모 입장권 공동구매…차상위계층에게 제공

김동운 기자 | kdw@newsprime.co.kr | 2019.06.25 11:55:56
[프라임경제] 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는 25일 금융권을 대표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에 20억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송종욱 광주은행장, 이용섭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조직위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조영택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구매증서 전달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은행연합회


금융권은 다음달 12일부터 28일까지 광주·여수 등지에서 개최되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입장권 구매를 비롯해 총 25.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은행권은 10억원 규모의 입장권을 공동 구매할 예정이며, 일부 은행차원의 후원금, 입장권 구입 등을 포함하면 총 15.8억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금융투자·보험·여신금융·저축은행업권에서도 총 10억원 규모 입장권을 구매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원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구입한 입장권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청소년·장애인·다문화 가정 등에게 제공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계획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5대 세계 스포츠 축제로 손꼽히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만큼, 동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금융권이 선제적으로 지원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금융권은 국내외 스포츠 행사 지원에 동참해 금융산업의 공공적 기능과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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