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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금리 기준' 코픽스, 2개월 연속 하락

전월比 0.01%p 하락…신규취급액 기준 동일한 1.85%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9.06.17 16:25:35
[프라임경제] 변동금리 방식 주택담보대출 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또 다시 하락했다. 

전국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는 잔액기준 코픽스(5월말 기준)가 전월대비 0.01%p 하락한 2.0%를 기록했다고 17일 17일 공시했다. 지난 3월 기록한 2.02% 이후 2개월 연속 떨어진 수치다. 신규취급액 기준으로는 전월과 동일한 1.85%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농협·신한·우리·SC제일·KEB하나·기업·국민·한국씨티은행)이 조달한 주요 수신상품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및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하거나 하락한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잔액기준 코픽스는 일반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나, 신규취급액기준의 경우 해당월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된다"며 "잔액기준 코픽스와 비교해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되는 특징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때문에 코픽스 연동대출시 이런 특징을 이해한 후 신중히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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