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거주자외화예금 '기업 달러화예금 증가' 전월比 24억달러↑

환율 상승 불구, 일반기업 현물환 매도 지연 영향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9.06.17 12:31:32
[프라임경제] 한국은행은 기업 달러화예금 증가 영향으로 5월말 기준 외국환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이 전월말대비 24억1000만달러 증가한 656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7일 발표했다. 

Ⓒ 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을 비롯해 △국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한 외국기업 등 국내 외화예금을 의미한다.

통화별 예금을 살펴보면 △달러화 21억9000만달러 △위안화 2억9000만달러 △유로화 1억4000만달러 늘어났다. 특히 달러화예금은 원/달러 환율 상승(4월말 1168.2원 → 5월말 1190.9원)에도 불구, 환율 추가 상승 기대 등에 따른 일반기업 현물환 매도 지연과 함께 개인 현물환 매수 등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엔화예금의 경우 일반기업 결제자금 지급 등의 영향으로 9000만달러 감소했다.

아울러 국내은행(559억3000만달러)은 25억3000만달러 증가했으나, 외은지점(96억8000만달러)은 1억2000만달러 줄었다. 

한편, 기업예금(517억3000만달러)과 개인예금(138억8000만달러)은 각각 17억7000만달러, 6억4000달러 늘어났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