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증권선물거래소는 05.1월 글로벌 증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출범한 이후 3년 동안의 한국증시의 성장과 변화를 담은 책자 ‘KRX 출범 3년간의 한국 증시 성장과 변화’ 발간할 예정이다.
지난 3년간 한국증시의 양적성장 측면에서는 ’07년에 사상 최초로 KOSPI 2,000P와 시가총액 1,000조원 시대를 열었으며, IPO 활성화로 지속적인 자금공급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증시의 유동성 확대 및 기업가치에 대한 평가가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간접투자의 확충으로 수요기반이 강화된 기관이 국내증시의 중심축으로 부상하면서 외국인의 증시영향력이 축소되었고 글로벌무대에서 KRX 위상이 한층 제고되는 등 선진증시로의 도약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질적변화 측면에서 우리증시는 과거의 Korea Discount에서 벗어나 Global 증시와의 갭을 대폭 축소하였으며, 투자패러다임도 “저축→투자”, “직접→간접”투자로 선진화된 모습으로 변모해 나가고 있다.
또한, 수요기반 우위의 증시구조로의 변화, 투자상품의 다양화, 증시기관화 진전 및 장기투자문화의 정착 등은 주가변동성과 매매회전율을 크게 낮추는 등 우리증시의 체질개선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
Global 증시의 동조화 양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증시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기 위해서는 증시수급구조의 안정, 시장친화적인 규제로의 전환, 성숙된 투자문화 정착 등 신뢰받는 시장 조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