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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중소기업 온실가스‧미세먼지 감축사업 공모

설비투자비·행정비용 지원하는 것 골자로 한 제2회 코미-愛너지사업 추진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9.06.11 09:07:03

[프라임경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지난 10일 중소기업과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필요한 설비투자비와 온실가스 감축 인증에 필요한 행정비용 등을 지원하는 제2회 코미-愛너지사업을 추진한데 이어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 관계자(왼쪽)가 제1차 코미-애너지 사업을 통해 설치 교체 된 LED 현장에서 중소기업 성산 관계자(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중부발전

이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공유가치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과 농업기업은 온실가스 감축 사업비를 중부발전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시행해 경영수지를 개선할 수 있고 중부발전은 온실가스 감축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 사업은 참여기업 온실가스 감축뿐만 아니라 사업별 특성을 활용한 미세먼지 감축과 작업환경 개선 등을 통한 근로자 안전 확보 등 추가적인 효과를 거두는 한편 컨설팅업체 녹색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중부발전 측은 기대하고 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코미-愛너지사업은 대·중소기업 협력으로 온실가스·미세먼지 감축과 중소기업 경영수지를 개선할 수 있는 공유가치창출사업"이라고 소개한 뒤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이 사업에 많은 기업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앞으로 10년간 매년 2회씩 제1차 코미-愛너지사업 공모를 통해 모두 100억원에 달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필요한 설비투자비와 행정비용을 투자함으로써 온실가스 30만톤과 대기오염물질 3000톤을 감축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중부발전은 제1차 코미-愛너지사업에 3억5000만원에 달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필요한 설비투자비와 행정비용을 지원해 온실가스 1만5000톤과 미세먼지 298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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