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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 목표치 상회하는 수익성 지속 창출

극장 '급격한 수익성 개선'…방송 부문 견조한 성장세 지속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19.06.10 09:25:37
[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목표치를 웃도는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800원을 각각 유지했다.

10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제이콘텐트리는 극장 부문 실적 개선에 힘입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되며, 방송 부문도 성장세 지속되면서 지속적인 수익성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제이콘텐트리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49억원과 12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2.3%, 45.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시장전망치인 94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실적 개선의 핵심은 극장(메가박스)로 2분기 극장 영업이익은 무려 530% 증가한 10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극비수기에 본 적이 없는 실적으로 국내 극장 관람객이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 노력이 집중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는 경쟁사인 CJ CGV와 롯데시네마도 마찬가지이며, 올해 초 시장에 제시한 목표를 웃도는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현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방송 영업이익은 16억원이 예상되며, VOD(주문형 비디오) 비수기에 판권 판매도 크지 않은 분기"라며 "보좌관 수익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3분기부터 이익은 견조한 증가세를 재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24억원과 영업이익 23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9.8%, 30.7%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 시기는 극장 성수기로 관련 영업이익은 보수적으로도 지난해 같은 분기대비 31.4% 향상될 것으로 예측되며, 200억원을 상회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올해 연간 극장 영업이익은 작년 분기대비 88.3% 증가한 403억원으로 추정되며, 수익성에만 집중했던 2012~14년 평균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 실적"이라며 "방송도 성장세를 재개할 것으로 보이며, 보좌관 판권 판매에 힘입어 관련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분기대비 24.8% 오른 42억원까지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특히 "스카이캐슬의 중국향 판매 협상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도 기대할만한 점"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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