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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기청, 메이커 스페이스 주관기관 6개소 선정

전국 공모 거쳐 전문랩 3개소, 일반랩 54개소 등 57개소 선정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9.06.07 14:20:44

[프라임경제]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재홍)은 혁신적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한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사업에 지난해 65개소에 이어 올해 57개소의 주관기관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장비 및 인력을 갖춘 공간으로 창작활동을 통해 창의적 혁신역량을 축적하는 '교육과 체험'의 마당, 전문 창작활동과 제조창업을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교육·체험' 중심의 일반랩 54개소와 '전문 창작 및 창업활동 촉진'기능의 전문랩 3개소다.

일반랩은 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메이커 입문 교육과 3D프린터 등을 활용한 창작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관당 2억원 내외의 공간·장비 구축 및 운영 비용이 지원된다.

전문랩에는 20여억원의 예산 지원을 통해 전문 메이커의 시제품 제작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과 창업 인프라를 연계한 초도물량 양산 및 제조창업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까지 메이커 스페이스를 전국적으로 350개소까지 확대 구축할 계획이며, 지역 및 기관 특성을 기반으로 스페이스 기능을 전문화하고 지역별·분야별 스페이스 간 연계를 강화해 새로운 메이커 협업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홍 청장은 "우리 지역 메이커 스페이스가 12개소로 확충됨에 따라 메이커 활동 저변이 본격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민 누구나 가까운 메이커 스페이스를 찾아 아이디어를 제품과 서비스로 구현하고 나아가 혁신창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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