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은 NHN(035420)의 온라인 광고 사업부문이 성장을 지속하고 1분기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NHN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8000원을 유지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광고 매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각각 45.0%, 45.1% 증가한 2894억원, 1242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전년동기대비 각 사업부문의 매출액이 35%에서 67%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전분기와 비교해보면 계절적 영향으로 디스플레이광고 부문이 3% 감소하고 EC 부문은 1% 증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검색광고와 게임 부문의 경우 전분기대비 각각 7%, 9% 증가할 전망이다.
이왕상 연구원은 “검색광고의 경우 ‘파워링크’가 CPC 체제로 전환한 이후 새로운 키워드 등록 개수가 분기별로 30% 이상 증가하고 있는 등 롱테일 경제가 본격적으로 실현되고 있다는 점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의 동력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NHN의 온라인 광고 사업부문은 2010년까지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고 전체 광고시장에서 2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NHN의 주가는 글로벌 주식시장의 약세, 특히 구글, 바이두 등 글로벌 인터넷 업체의 주가 약세로 인해 양호한 실적 흐름에도 불구하고 조정을 받고 있다고 이 연구원은 밝혔다.
그러나 그는 “양호한 1분기 실적이 가시화될 시점에는 주가회복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며, 현재 구글 등 글로벌 인터넷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임을 고려할 때, 최근의 주가 조정흐름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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