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7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산업 내 가장 강한 실적 모멘텀을 지녔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1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동사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1% 늘어난 6661억원, 영업이익은 72.3% 증가한 409억원으로 전망된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탄산, 커피, 생수 등 핵심인 내수 음료가 모두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겠다"며 "주류는 최근 가격 인상을 단행해 2분기에는 물량 증가, 3분기부터는 ASP(평균 판매가격) 상승 효과가 본격화되겠다"고 설명했다.
밸류에이션에 부담을 느낄 필요도 없다는 분석이다. 롯데칠성은 이익 규모가 1400억원을 상회한 2015~2016년에 최대 1.6배의 밸류에이션을 받은 사업자라는 것.
홍 연구원은 "2016년과 마찬가지로 6%를 상회하는 내수 음료 성장률, 비용 효율화와 가격 인상을 앞세워 축소되는 주류 적자, 큰 폭으로 증가한 서초 부지의 가치, 배당 증가 등을 감안할 경우 현재 1.1배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은 부담스럽지 않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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