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미국발 호재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지수는 전날과 같은 1709. 13P로 장을 마감하는 등 제자리걸음을 했다.
국내 증시는 미국과 유럽의 증시상승에 힘입어 장중 1720P까지 올라갔으나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나흘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서며 지수를 지지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포스코가 중국 바오스틸의 가격 인상에 힘입어 4.09%올라 강세를 이어갔으며, 현대중공업(0.14%), 신한지주(1.95%), 국민은행(1.99%), 우리금융(0.28%), SK에너지(5.76%)가 상승했다.
반면 삼성증권이 금감원 특별검사 착수 우려 속에 4.72% 급락한 것을 비롯해 삼성화재(-2.46%), 삼성물산(-3.75%), 삼성정밀화학(-3.19%), 삼성SDI(-2.86%), 삼성중공업(-0.98%), 제일모직(-2.23%), 호텔신라(-1.84%), 삼성전기(-0.45%) 등 그룹주들이 동반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소니가 패널 공급선을 확대키로 하면서 사흘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오늘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0종목을 포함해 341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1종목을 포함해 444개를 기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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