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찾아가는 호국미술관 개관식. ⓒ 해군 3함대 사령부
[프라임경제] 해군 제3함대사령부(사령관 소장 이성열)와 사단법인 한국예총전라남도연합회(회장 임정호)는 4일 함대사령부 본청에서 '예술로 꽃피우는 애국-100인 정신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제3회 찾아가는 호국미술관'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100인의 작가가 참여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동양화, 서양화, 서예, 문인화, 서각, 조각, 시화,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로 애국지사들의 목숨 건 독립운동과 어록 등을 표현해 장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호국미술관'은 2017년 목포·신안 예총과 소속 예술인들의 순수한 호국정신과 마음에서 출발했다. 이후 2018년 제2회 까지는 함대사령부에서만 전시회를 가졌다. 올해는 주관 기관이 기존 목포·신안예총에서 전남예총으로 격상되면서 행사의 규모와 격이 더욱 높아졌고, 전남도청 주최로 역대 '호국미술관' 사상 최대 규모의 전시회를 열게 된 것이다.
이성열 3함대사령관 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선사해준 전라남도와 전남예총에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예술이 우리에게 주는 정신적 울림은 강력하기에 '호국미술관'이 함대 장병들의 정신전력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지대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