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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 과도한 우려에도 양호한 흐름

고성장 지속 여부 불안감 '주가 반영'…낮아진 성장률 속 실적 선전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19.06.04 11:14:11
[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휠라코리아(081660)에 대해 과도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10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4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휠라코리아는 고성장에 대한 지속 가능 우려감으로 주가가 하락한 가운데에도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휠라코리아의 주가는 지난 20일 연중 고점대비 12.1%, 5월 이후 8.5% 하락했다"며" "지난 15일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10%이상 상승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최근 하락은 단기 실적보다는 고성장의 지속 가능 우려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 이익 증감률 감안 시 기저 부담은 존재하지만, 최근 동향을 볼 때 손익 우려는 없을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 및 하반기 영업이익 증감률은 전년대비 각각 28.3%와 22.5%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박상우 연구원은 "휠라코리아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14.8% 오른 906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부문별 증감률은 지난해보다 △미국 66.6% △국내 25.9% △로열티 2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에 비해 20.1% 향상된 1389억원으로 전망된다"며 "국내와 미국 부문 이익은 각각 311억원과 151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부연했다.

박 연구원은 "휠라코리아는 과거와 비교해 다소 낮아진 성장률을 보이고 있지만, 양호한 실적 흐름은 유지 중으로 실적 우려는 제한적"이라며 "2분기 예상 실적과 최근 주가 하락 감안 시 투자 매력도는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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