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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앤씨, 사업다각화 통한 외형성장 기대

연말부터 화장품 사업 진출…유통 채널 및 수출지역 확대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9.06.04 08:58:39

[프라임경제] IBK투자증권은 4일 세화피앤씨(252500)에 대해 사업다각화를 통해 외형성장을 모색 중이라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 사업인 염모제는 내수 시장의 성장한계와 홈쇼핑 방송편성수 감소 영향으로 지난 2년간 매출이 감소했으나, 헤어케어 및 스킨케어 신규 사업 매출 성장을 통해 안정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며 "올해 연말부터는 화장품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18년 기준으로 동사 매출 구성은 염모제 58%, 헤어케어 38%, 스킨케어 4%로 나뉜다. 대표 브랜드는 리체나, 라헨느, 모레모이며 작년 각각의 매출 비중은 31%, 4%, 32%다.

이 연구원은 "과거 동사 수출은 동남아 위주였으나 작년 초 중국 전문 유통기업 '코나인터내셔널'과 중국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올해도 계약 연장이 돼 추가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미국 홈쇼핑에 모레모 직납 이후, 바이어 브랜드 품목 방송 편성 확대가 예정돼 있어 향후 매출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동사의 올해 2분기 실적 또한 양호할 것이라는 진단도 내놨다. 2분기부터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 염모제를 본격 공급함과 수출 증가가 예상되고, 마케팅비용이 계속 통제되기 때문. 1분기 영업이익률은 9.2%의 호전된 실적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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