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푸르덴셜생명, 우수인증설계사 비율 33.8% '12년 연속 1위'

업계 평균 대비 2.5배 규모, 2008년부터 매년 업계 1위 달성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19.06.02 19:17:47
[프라임경제] 푸르덴셜생명(대표 커티스 장)은 우수인증설계사 자격을 취득한 자사 라이프플래너 비율이 12년 연속 업계 최고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의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은 작년 대비 3.2%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 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의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은 33.8%(633명)로, 생명보험업계 평균인 13.5%보다 약 2.5배 높다는 설명이다.

우수인증설계사는 생명보험협회가 건전한 보험 모집질서를 정착시키고 완전판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8년부터 도입한 제도다. 매년 보험설계사들의 근속기간, 계약유지율, 모집실적, 불완전판매건수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업체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의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은 작년 대비 3.2%로 증가했다. 2회 이상 연속 우수인증설계사는 423명(66.8%), 12회 이상 연속 인증자는 59명(9.3%)으로, 이는 업계 최고 수치다.

또한 △13월차 설계사 정착률 47.5% △보험가입자가 계약 후 상품을 1년 이상 유지한 비율인 13회차 계약유지율 83.4% △고객이 보험 상품을 중도 해지하거나 관련 민원을 제기하는 불완전판매비율 0.06% 등 보험설계사의 우수성을 판단하는 지표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커티스 장 대표는 "엄격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성장한 라이프플래너들이 뛰어난 전문성과 보험에 대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철저히 고객의 니즈에 기반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라이프플래너들이 고객에게 신뢰 받는 업계 최고의 재무설계전문가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약속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