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온라인 오픈 마켓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SK텔레콤(사장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빠르고 재미있는 쇼핑문화를 주도할 차세대 쇼핑몰 ‘11번가 (11st ; www.11st.co.kr )’를 론칭하고 27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닝365, 네이트 몰 등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SK텔레콤은 이번 ‘11번가’ 오픈을 통해 현재 8조원 규모에서 2012년 20조원으로 2배 이상 성장이 예상되는 오픈 마켓에서 올 해 시장 점유율 3위, 내년도에는 거래액 1조원을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주 고객층인 20~30대 고객의 특징에 맞춰 ‘11번가’는 기존 오픈 마켓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비롯해 유무선을 활용한 정보 검색방식의 상품 정보 제공과 200만개의 핵심상품, 해외 직접소싱 상품, 카테고리별 대표상품에 대한 경쟁사 우위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좀 더 편하고 즐거운 쇼핑이 가능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라고 SK텔레콤은 밝혔다.
또한, 판매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상담 및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물품 관리를 위한 솔루션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판매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판매자와 더불어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SK텔레콤 C&I 비즈니스 컴퍼니의 오세현 사장은 “온라인에서의 쇼핑은 단순히 가격을 비교하고 검색하고 기다리면서 구매하는 과정 이상의, 듣고 얘기하고 즐기는 취미 생활로서 재미있는 쇼핑이어야 하며 이는 곧 ‘11번가’가 제시하는 가치있는 쇼핑의 형태"라고 말했다.
◎ 커뮤니케이션과 정보 공유 기능이 구현된 ‘재미있는(FUN) 쇼핑’
‘11번가’에서는 기존 온라인 구매시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가격정보를 얻은 후 다른 쇼핑사이트로 이동하여 또다시 물건의 검색과 구매를 하는데 비해, 해당물품에 대한 모든 외부 사이트의 가격과 정보를 제공하여 번거로운 이동의 절차 없이 구매 결정이 가능하게 된다.
웹2.0기반으로 구성된 ‘11번가’는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한 ▲정보 공유(소셜 네트워킹 쇼핑, SNS)를 비롯해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검색 방식의 상품정보 서비스를 구현해 소비자가 다양하게 정보를 얻고 이를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구현되었다.
또한 11번가 내에서 쇼핑을 하면서 타인과 자신의 쇼핑 화면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채팅할 수 있는 ▲ ‘채핑(Chapping)’ 기능을 업계 최초로 구현하였으며, 다른 사이트와 연동하여 11번가의 상품정보를 자신의 개인 블로그로 자유롭게 담아갈 수 있도록 하여 상품 정보의 제공과 공유가 가능하다.
◎ 200만 개 의 핵심 상품과 차별화된 상품구성 및 유무선 쇼핑 구현
기존 오픈 마켓의 핵심적인 상품으로 런칭 초기에 200만개 상품을 확보하였고, 카테고리별 대표 상품에 대해서는 경쟁사 대비 우위의 가격으로 경쟁력을 높였으며, SK텔레콤의 전문몰(모닝365, 바바클럽, 체리야닷컴) 및 네이트몰 등의 연계로 상품의 구성을 다양화하였다.
특히 경쟁력있는 상품군의 해외 직접 소싱(Sourcing)을 통해 차별적인 상품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전용으로 상품을 구성한 ‘모바일11st’도 3월 중 오픈하여 모바일 전용쿠폰을 활용한 구매를 할 수 있으며, SMS를 통한 상품 검색도 가능하게 하여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상품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무선인터넷의 별도 메뉴를 통해 온라인에서 주문한 상품의 결제와 주문 배송은 물론 주문 취소 등의 결정도 할 수 있다.
아울러 ‘11번가’의 상품 구매시 포인트(S포인트) 적립과 더불어 OK캐시백 포인트로도 적립이 되는 더블 포인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적립된 포인트와 OK캐시백 포인트로도 물품 구매시 활용이 가능하게 된다.
◎ 판매자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
한편, 동대문 유어스(U:US) 건물 4층에 439㎡ 규모의 판매자(Seller)를 지원하는 ‘11번가 셀러존(Seller Zone)’을 운영하여, 판매자 교육 및 촬영 스튜디오/장비 ,1대1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오픈 마켓의 특성상 판매자들이 다른 오픈 마켓에도 판매하는 점을 감안해 물품 관리가 가능한 통합관리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하여 판매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판매자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차별화된 상품 구성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올 해 시장점유율 3위, 2009년 거래액 1조 목표
온라인 쇼핑몰 시장은 거래 규모로 2007년말 현재 약 16.5조원에서 2012년에는 35조원 규모로 현재 대비 약 2배 이상의 시장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오픈 마켓의 경우 현재 약 8조원의 규모에서 연평균 약 21%로 성장해 2012년에는 전체 시장 중에 60%인 20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어 현재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전체 e-커머스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SK텔레콤은 ‘11번가’ 론칭 이후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올 해 말까지 오픈 마켓 시장에서 거래 규모 6천억원으로 점유율 3위를, 2009년에는 거래액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전체 e-커머스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내 서비스가 안정화 된 후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