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백원(오른쪽) 전남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이 1000만원 상당의 전자총을 김민영 선수에게 전달하고 있다. ⓒ 전남장애인체육회
[프라임경제] 남백원 전남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30일 체육회 사무실에서 장비난을 겪고 있는 김민영 선수에게 1000만원 상당의 전자총을 구입해 전달했다.
김민영(우석대학교 특수교육학과 2학년) 선수는 지난 2월 열린 동계체전 시각장애부문 크로스컨트리스키와, 바이애슬론 종목에 출전해 크로스컨트리스키 4km Classic(B) 은메달과 크로스컨트리스키 6km Free(B)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에서는 전자총이 없는 관계로 사격 점수가 높지 않아 1위와 근소한 차이로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남장애인체육회 남백원 상임부회장은 "올해 동계체전에서 역대최고득점, 최다메달 획득과 함께 종합 4위라는 엄청난 성과를 올린 한해로 기억될 것"이며 "동계종목 활성화를 위해 다각면에서 지원 및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