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12대 여신금융협회장 선거전이 3파전으로 치러진다.
여신금융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30일 제12대 여신금융협회장 후보 선정을 위해 회의를 진행하고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임유 전 여신금융협회 상무, 정수진 전 하나카드 사장 등 총 3인의 후보자를 최종 면접후보자로 선정했다.
이에 오는 6월7일 선정된 3인의 면접후보자에 대해 회추위를 개최해 면접을 실시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1인의 후보자를 선정, 총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은 6월 중순께 협회 임시총회에서 선임이 확정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4일 제12대 여신금융협회장 회장 후보를 공모한 결과 총 10명이 지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