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증권은 29일 SPC삼립(005610)에 대해 제빵부문이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15만원으로 11.8% 하향 조정했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조정은 올해 인건비 증가를 반영해 실적 추정치가 수정된 결과"라며 "음식료업종 내 밸류에이션 매력은 낮으나 영업이익의 68.6%를 차지하는 제빵부문의 시장점유율, 고수익품목 성장에 따른 지속적인 이익률 상승 등을 고려할 때 할증 근거는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동사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0% 늘어난 2조3770억원, 영업이익은 3.8% 증가한 622억원으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비용 부담은 아쉬우나 제빵부문 내 고부가 및 신제품 판매호조, 에그팜 청주공장의 이익기여도 확대라는 핵심 투자포인트는 유효하다"며 "국내에서는 샵인샵 베이커리 매장 확대, 중국에서는 파리바게트 매장 확대에 따른 동반 성장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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