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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더블유, 2Q 호실적 달성 전망…목표가↑

올해 영업이익 2241억원 예상, 삼성·노키아 매출 급증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19.05.28 10:17:08
[프라임경제] 하나금융투자는 케이엠더블유(032500)에 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5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28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차이나모바일이 화웨이·ZTE·에릭슨을 5G 벤더로 선정함에 따라 ZTE 공급사인 KMW의 큰 수혜를 예상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KMW의 2분기 매출액은 2196억원으로 지난해동기대비 15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76억원으로 흑자전환 할 것"이라며 "믿기 어려운 실적을 2분기에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2분기 호실적의 원인은 국내 통신 3사 기지국 투자가 집중된 데다가 불량 이슈로 삼성전자벤더 내 KMW의 시장점유율이 급상승했다"며 "더불어 노키아 매출이 급증 패턴을 나타내고 있고, 중국 5G 시범서비스 물량이 잡히면서 ZTE 매출이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차이나모바일은 5G상용서비스 시기를 10월로 앞당기고 국내 통신 3사가 연말까지 85개시 3.5GHz 커버리지 구축 완료 계획을 밝힌 상황. 업계에서는 이에 발맞춰 KMW의 4분기 매출액이 급증, 올해 영업이익 또한 2241억원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인력 충원, 장비 증설 등 추가적인 리소스 투입이 없다면 내년에는 KMW의 이익률 저하에 대한 고민이 생길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만 본다면 KMW에 대한 적극 매수를 감행할 것을 권한다"며 "내년에도 최소 30% 이상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되며,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6배에 불과하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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