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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견조한 실적과 고수익성 유지"

IB 중심 안정적 수익기반…4% 배당수익률 기대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9.05.28 09:09:17

[프라임경제] 케이프투자증권은 28일 메리츠종금증권(008560)에 대해 견조한 실적과 고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5200원에서 62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의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1399억원으로 5분기 연속 1000억원대 순이익을 유지하며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했다. 연환산 ROE는 16%로 고수익성을 유지했다.

전배승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브로커리지 수익 정체에도 이자이익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실적개선을 견인했다"며 "판관비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20% 수준으로 높으나 수익확대가 병행되고 있어 판관비율은 50% 미만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IB 부문에서의 인수금융, 중소기업 신용공여 등 기업금융 실적호조가 이자이익 확대로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 연구원은 "대출채권 규모가 13조원으로 총자산의 40%에 달해 향후에도 안정적인 이익기반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면서 "다만 부동산경기 둔화로 신규 부동산 PF관련 수익인식 기회가 축소되고 있어, 금융당국의 비은행권 규제기조 강화에 따라 채무보증 익스포져에 대한 리스크관리 필요성 또한 높아지겠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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