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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첫 해외 IR 성료

3박4일간 10개 이상 기관투자자 면담…책임경영 의지 표명

김동운 기자 | kdw@newsprime.co.kr | 2019.05.27 15:40:27
[프라임경제]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손 회장이 지난 19일부터 3박4일간 도쿄 및 홍콩에서 진행한 해외 IR(투자설명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IR은 3박4일의 일정 동안 도쿄와 홍콩에 위치한 국부펀드, 글로벌 대형 자산운용사 등 10개 이상의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미팅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에 더해 손 회장은 해외 IR을 마무리 짓고 책임경영차원에서 자사주 5000주를 추가 매입했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실제 손태승 회장의 해외 IR 진행 기간 및 이후에 우리금융에 대한 외국인 보유비중 및 순매수 증가세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우리금융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점점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손태승 회장. ⓒ 우리금융그룹

이어 "국내외 투자자들과의 유대 강화 및 투자자지역 저변 확대를 위해 8월 하순경 미국 등 북미지역 해외 IR을, 그 전후에는 국내 기관투자가들과의 IR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 회장은 해외 IR 직후인 지난 23일 자사주 5000주를 장내 추가 매입해 총 5만8127주를 보유하게 됐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손 회장의 행보는 글로벌 투자업계 '큰 손'들과의 상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해 기존 투자자와의 스킨십을 유지하고자 한 것"이라며 "신규 투자확보에도 공을 들여 CEO로서 적극적인 주가관리와 함께 투자가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손 회장의 책임경영 의지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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