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은 테스나(131970)에 대해 국내 비메모리반도체 디지털생태계(Ecosystem) 강화에 따른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3만9000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했다.
22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테스나는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04억원, 300억원으로 지난해동기대비 39%, 62% 증가해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인 268억원에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멀티카메라 채용이 가속화되면서 전략거래선의 CIS(CMOS Image Sensor) 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RF칩 물량도 증가하면서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 예상했다.
이어 "2분기 중반 들어 전략 고객사의 신규 CIS 웨이퍼테스트 외주 물량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2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 전망했다.
정부는 국내 비메모리반도체 산업 강화 지원에 나서고 있다. 관련 업종 대상으로 R&D 투자지원이나 세제혜택을 검토하고 있고 삼성전자의 비메모리반도체 체질개선이 예정된 상황이다.
이 연구원은 "테스나의 실적전망 가시성과 실적성장 영속성이 과거 2010년~2012년 당시 대규모 설비투자 사이클(Capex Cycle) 구간보다 훨씬 높아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