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숭례문" 텀블러와 함께 우리 문화재 지키기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 캠페인은 숭례문 인근 4개 스타벅스 매장(숭례문점, 태평로점, 명지빌딩점, 문화일보점)을 중심으로 시작해 추후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월 23일부터 10,000원 이상 기부한 고객에게는 14,000원 상당의 "숭례문" 텀블러를 증정하며, 3,000원 이상 기부하면 스타벅스 머그잔을 증정한다. 모금액은 전액 우리나라의 목조 문화재 건축물의 화재 예방 시설 지원에 쓰인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숭례문 인근 4개 매장의 직원과 고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소실된 숭례문의 모습을 텀블러에 담아, 곁에 두고 항상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목조 문화재 건축물이 100여개소에 달하는데 이중 소화전이 설치되어있지 않은 곳이 30여개소에 달한다고 한다. 모금액은 전액 이곳의 화재 예방 시설 지원에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는 숭례문 텀블러 모금 행사에 앞서 2월 21일 광주상무점(236호점) 개점일에 맞춰 인근 사회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초청해 다과와 함께 숭례문 텀블러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으며(사진), 2월 23일 오후 2시부터는 숭례문 인근 지역에서 무료 커피 자원 봉사와 함께 모금 행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