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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올해 모듈ASP 75% 상승 예상 '목표가↑'

올해 예상 영업이익·순이익 각각 72.6%, 62.5% 상향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19.05.21 08:40:17
[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은 파트론(091700)에 대해 스마트폰 멀티카메라화에 따른 매출액 증가와 함께 화소수 증가, 평균판매단가(ASP)도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1만3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1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파트론은 당초 예상보다 중소 카메라모듈 산업의 업황개선 속도가 더 빠르고, 폭이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며,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을 각각 13.6%, 72.4%, 62.5% 상향한다고 전했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요 고객사의 중저가 스마트폰 신모델 중 멀티카메라(듀얼 이상) 출시 수가 지난해 상반기 3개 모델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10개 모델로 늘어났다"며 "당초 예상보다 멀티카메라 모델 증가에 따른 매출액 및 수율 개선 등 이익 증가가 빠르다"고 분석했다.

이어 "카메라 화소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파트론이 납품하는 국내 플래그십 전면 카메라 화소수가 증가하고, 올해 출시된 중저가 스마트폰 후면의 기본카메라 화소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확연히 상향됐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두 개의 모멘텀이 동시에 발현됨에 따라 파트론의 올해 모듈 ASP는 75% 상승할 전망이라고 조 연구원은 예상했다.

특히 "디스플레이 지문인식(FoD)는 올해 지문인식 관련 매출액 약 2000억원 중 60%를 담당할 것"이라며 "광학식 FoD는 모듈 단가가 높지 않아 중저가로 채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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