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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한부모가정 특별 대출 '한사랑 전세론' 출시

실질적 주거안정 지원 목적 금리 우대·한도 확대 제공

김동운 기자 | kdw@newsprime.co.kr | 2019.05.10 17:12:42
[프라임경제]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10일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이정환) 및 사단법인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와 한부모가정의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한사랑전세론’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사회적 소외계층의 하나인 한부모가정의 실질적 주거안정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사단법인 한국미혼모네트워크로부터 구체적인 사례별 자문을 받아 '한사랑 전세론'을 출시했다. 

정춘식 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0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오영나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대표(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윤정한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보증부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등 관계자들과 함께 한부모가정 전세대출 출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KEB하나은행


한사랑 전세론은 소득수준과 신용등급이 낮아 전세자금대출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온 한부모가정들을 위해 대출심사시의 평가요건을 완화하고, 임차보증금의 90% 이내에서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한다. 대출금리도 기존 전세자금대출 대비 최대 0.25% 우대 적용하며, 보증료도 0.1% 낮게 책정됐다.

정춘식 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은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은 금융기관의 중요한 책무 중 하나"라며 "향후에도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게 하는 '상생의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4월부터 한국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을 통해 사단법인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의 미혼모 자립을 위한 홀로서기 지원사업을 후원 중이다. 

이에 하나은행은 '따듯한 홀로서기, 나는 엄마니까요'라는 주제로 재정지원에서부터 취업을 위한 직업교육까지 포괄하는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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