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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사흘만에 반등

 

윤주미 기자 | yjm@newsprime.co.kr | 2008.02.21 08:48:55

[프라임경제] 20일(현지시간) 뉴욕시장은 악재들을 딛고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월가 전망치를 넘어서며 인플레이션 우려도 더욱 커졌지만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이날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추면서 당분간 저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임을 내보인 것이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에 비해 90.04포인트(0.73%) 오른 12,427.26에 거래를 마감해 사흘만에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0.90포인트(0.91%) 오른 2,327.10을,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1.25포인트(0.83%) 상승한 1,360.03을 기록했다.

세계 최대의 PC 제조업체인 휴렛패커드의 호실적에 힘입어 기술주도 강세를 나타내며 뉴욕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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