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 대학생 멘토단 2기. = 구민수 청년기자
[프라임경제] LG화학(051910)이 지난 3일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화학 대학생 멘토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대학생 60명이 단원으로 위촉됐다. 위촉된 단원은 각 대학교에서 화학 관련 학과를 전공하면서 교육봉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으로, 서류 및 면접을 거쳐 합격한 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 해 동안 LG화학에서 운영하는 체험장을 비롯해 전국 각 급 학교에서 멘토로 활동하며, 화학실험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멘토 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3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에서는 '멘토 임명식 및 선서식'을 비롯해 향후 활동 내용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권태용 강사(한국교육리더십센터)가 'LG화학 대학생 교육 멘토단 2기 사전교육' 주제로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학생들 대하는 자세에 대한 강의가 펼쳐졌다.
3부는 LG화학 '화학놀이터'에서 실제 운영되는 △전기자동차 만들기 △태양광 조명등 만들기 △공기정화 화분 만들기 △사람을 살리는 실험-영양소 검출&라바램프 만들기 등을 멘토들이 직접 실험했다. 특히 네 실험 모두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교육 목적에 맞춰 기획된 만큼 그 의미가 더욱 컸다.
한편, 행사 마무리 시간에 이뤄진 멘토들 소감 발표를 통해 강연 행사 기쁨과 함께 향후 포부를 밝혔다.
강동훈 멘토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멘토로 어떻게 학생들을 지도 할지부터 직접 실험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발대식 선서처럼 부끄럽지 않은 단원이 되고 싶으며, 조원들과 함께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라고 자신감 있는 포부를 말했다.

화학 놀이터 '전기자동차 만들기'. = 구민수 청년기자
성유진 멘토는 "이번 'LG화학 대학생 멘토단'이 첫 대외활동으로, 기대도 많이 되고 조금 두렵기도 했지만 발대식에 참가하니 정말 잘 한 것 같다"라며 "오늘 예비 실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얼른 아이들에게도 화학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또 막내인 제게 먼저 다가온 언니, 오빠들에게 감사하고 함께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젊은 꿈을 키우는 LG' 기업이념에 따라 지난해 창단한 LG화학 대학생 멘토단은 각 지역별 학생들이 화학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화학놀이터 및 화학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LG화학 대학생 멘토단 2기'는 오는 16일 서울 도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대전·익산·여수·오창·대산 등 전국 초중등학생들에게 다양한 화학 관련 실험 및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