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한솔제지, 하반기 불확실성 해소로 반등 전망

무역분쟁 여파 수요 부진, 2분기 원가 개선 영향 영업이익↑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19.05.03 09:24:35
[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한솔제지(213500)에 대해 수요 약세로 실적이 부진하지만 하반기부터는 불확실성 해소로 반등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만원으로 하향했다.

3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한솔제지는 무역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로 수요가 감소하면서 실적이 부진했으나, 2분기부터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2분기부터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등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전했다.

조용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솔제지의 1분기 매출액은 43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1,2% 하락했다"며 "이익 비중이 가장 높은 산업용지의 경우 수출 감소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9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5.9%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는 1분기 대비해서는 원가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반등할 것"이라며 "또 산업용지의 주원료인 고지 가격이 동남아 국가들의 폐지 수입 감소로 1분기 대비 소폭 하락하는 모습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인도네시아 정부가 4월1일부터 수입폐지 불순물 함유량을 0.5%로 제한하고, 베트남과 태국도 수입폐지에 대한 제한 조치를 시행 중"이라며 "전력비도 계절적 비수기로 가격이 완화되면서 약 70억원의 원가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한솔제지의 최근 주가는 태림포장 인수설로 크게 하락했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주가는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하반기부터는 실적 개선까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