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지인트(195990)가 자사 사외이사가 속해 있는 국내 대학 연구팀이 암 재발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는 암세포 생존 원리를 밝혀냈다는 소식에 주목받고 있다.
2일 오전 9시 현재 유지인트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1.63% 오른 746원에 거래되고 있다.
30일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배석철 충북대학교 의대 교수팀은 최근 암세포가 자살을 결정하지 않고, 생존을 이어가는 핵심원리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세포가 생명을 지속하거나 사멸하도록 스스로 결정하는 절차인 'R-포인트(Restriction point)' 과정에서 그 원리를 찾았다. 암세포는 R-포인트 진행 과정에서 'Runx3'라는 유전자 기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지인트 관계자는 "아직 자사 사외이사인 배석철 교수의 연구결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전달받은 바가 없다"며 "만약 기술이전이나 협업 등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 추후 공시나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지인트는 지난 2월 임시주총에서 배석철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고, 3월 주총에서 신규사업으로 암·치매 등 질병 진단법 개발 및 판매를 추가한 바가 있다.